가을언니 인라인 얻어타다는게 서러웠던지...
자기 인라인 갖고 싶어서 엄마에게 부탁하던 예나....
마트 가자마자 분홍색 인라인과 헬멧, 보호대 집어들더니
집에 올때까지 신나서 끌어안고 마냥 신났다...
그리고. 처음 탄 인라인..
타자마자...겁도 없이 혼자 서더니 ..몇 발짝 걷기까지 ^^......
복장 갖추니 큰 어린이 처럼 보이네....ㅋㅋ..
이제 3돌밖에 안됬는데...
아빠가 생각한 거 보다 훨씬 빨리 자라나는 예나...
누구를 닮아서 이리 건강한겨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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