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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쁜 토마토 예나/요즘 예나는

돈까스가 먹고싶다던 예나 - 2012.10.08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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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머니댁에 갔다가 갑자기 돈까스가 먹고싶다고 해서 간 동네 김밥집(신월동), 돈까스에다 밥까지 한그릇 싹싹 비우는 중....정말 먹고 싶었구나? ^^ 미안 미안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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