월드컵이 끝나고...예나 혼자서 그린 태극기, 어딘가 어색해서 자세히 보니 팔괘를 밖에 그렸다 ㅋㅋ. 그래도 혼자 힘으로 태극도 위에 빨강으로 칠하고 팔괘도 (네곳 다 두줄씩이지만) 있는 걸 보면 그릴건 다그렸다. 혹시 원더랜드나 가을언니에게 그리는 걸 배운걸 까 했는데 혼자서 그린 거란다. 오며 가며 스쳐본 태극기를 상상해서 그린거라니(예나의 눈썰미에 엄마, 아빠는 항상 놀라며 살지만) 센스 만점이다. 게다가 삐뚤빼뚤 쓴 글자는 분명히 "이겨라 대한민국!"......우와~ 엄마따라 열혈 축구팬이 되려나? 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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