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윈드 리셉션입니다. 직원들 친절하고 리조트 위치 나쁘지않고...해변도 가깝고....맘에 듭니다..
조식을 먹는 식당입니다..분위기에 비해 조식은 좀 부실하네요...그래도..김, 라면 등 약간의 반찬만 준비해 가면 푸짐한 아침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..늘 그렇듯이 가격을 생각하면 감사하게 생각 해야죠~~
가기전 가장 고민이 많았던 씨윈드의 풀장. 보라카이에 제대로 된 풀을 가진 리조트가 얼마 없는 데다가 씨윈드의 풀장도 사진만으로는 별 기대를 안하게 되더둔요...하지만 막상 가보니 어른에겐 부족해도 아이들에게 이정도면 물놀이 하기에 충분합니다..
팁, 씨윈드 바로앞에는 흰옷에 명찰을 단 맛사지사들이 있습니다...가격도 저렴하고 또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이어서 힘이 좋아요.기술도 좋고..마사지 받는 내내 시원 시원합니다..씨윈드에 머무신다면 매일 밤 맛사지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
걸 추천합니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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